회사 다니면서 동료들이랑 오늘은 몇 걸음 걸었는지 확인하면서 했던 처음 앱테크가
캐시 워크였어요. 아들 데리고 병원 다니면서 이왕 가는 거 운동까지 해보자 하고 다시 설치한 캐시 워크인데
많이 걷는다고 해서 설치한 건데 생각보다 많이 걷지 못하고 있어서 당황스럽게 하루에 만보를 못 걷고 있더라고요.
캐시 워크는 하루 만보를 걸으면 100원을 캐시로 채워주고
그 캐시로 커피는 물론이고 편의점 마트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운동도 하고 덤으로 음료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전 스타벅스 커피를 세 번 정도 마신 거 같은데 집에서 육아하면서는 지금 정확히 614 캐시가
적립되어있네요. 왜 전 하루 만보는 거뜬히 걷고 있다고 생각했을까요?
이제 겨우 614 캐시!! 언제 스타벅스 도전할까요
아들이랑 매일 나가서 걷기 해야 할까 봐요.
다양한 캐시 적립 방법이 있어서 재밌고요. 또 어렵지 않게 해 놔서 쌓일 때마다 뿌듯해요
그냥 심심할 때 만지작거리기만 해도 캐시가 쌓이니 좋더라고요
그냥 걷고 건강만 챙기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
회사 동료 중엔 케이크이나 치킨에 도전하고 와이프에게 갖다 주는 직원도 있더라고요
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.
심심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발견했는데 무료 체험단에도 도전할 수 있더라고요
저도 몇 개 신청해놨는데 혹시나 당첨돼서 체험할 수 있게 되면 리뷰해볼 생각입니다.
무료 체험단 이런 거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하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?
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캐시 워크에서 저에게도 행운이 생기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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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번쩍 아르기닌! 콤부 탄산을 만나는 체험단, 루미카 센서티브 마스크 오래 착용해도 피부가 편한
신소재 마스크 체험단에 신청해놨어요
꼭 돼서 체험단 후기 남기게 되길 너무너무 바라봅니다.
아기 친구 엄마가 다양한 체험단이 돼서 하고 있던데 사실 물어보기가 그렇더라고요
팔로워도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유모차, 장난감들을 체험하고 있어서 부러워하고 있었거든요.
혹시 체험단 하는 방법 아시는 분 댓글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캐시 워크를 핸드폰에 설치하면 걸을 때마다 몇 걸음 걸었는지 보이고 터치하면 캐시가 쌓이는 형식입니다.
그리고 자주 퀴즈를 풀어서 포인트도 지급하고 있으니 덤을 얻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
사실 돈 벌자~ 이건 아니었는데 걷기만 해도 캐시가 쌓이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에도 갈 수 있어서 처음과는 다르게
열심히 하고 있는 저입니다.
오늘도 아들이 일어나면 아파트 단지 10바퀴 도전하렵니다. 훗 할 수 있겠죠?
사실 건강한 편이었는데 아들 육아하면서 왼쪽 어깨가 일어나면서 너무 힘드어지고 있고
아들 밥 먹일 때, 똥 쌀 때 옷 입힐 때 아들 안고 일어날 때마다 할아버지 소리 내고 일어나야 일어날 수 있어요
신랑이 옆에서 저를 보면 어깨가 너무 굽었다고 하는데 기분도 안 좋고 우울해지기도 해서 요즘은 운동 프로그램 어플도 설치해서 해보려고 하는데 블로그에 글 적는 게 더 재미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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